1.弄哭你
너 울리게
걸어온다 꽃을 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 드레스의 니가 온다
오랜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너
내게온다 웃어준다 내 신부처럼
가지마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 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가리고 쳐 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할수 밖에
아름답다 수줍은 니 얼굴 아름답다
바라본다 떨리는 입술로 나를본다
사람들의 축복속에 행복한 신부된 너
날 잊고서 사랑하길 새 신부처럼
가지마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 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가리고 쳐 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할수 밖에
오늘이구나 난 오늘 마지막 사랑을 맹세한다
정말 설레인다 이런거구나 사랑이라는게
나를 지나쳐 한걸음 한걸음 멀어진다
수줍게 그에게 다가간다
그의 손 잡은 너의 손 내 두손은 어디에
니가 아니면 그 이 뽑히질않아
이렇게 가만히 조용히 숨죽여 기울린다
너는 모른다 아프고 아파도 참는건 내 몫이다
2.一時
한때
오늘 이 하루가 지나면
너의 손 잡을 수 없겠지.
오늘 이 하루가 지나면
낯설어질 니 시선이 두려워.
한 때 같은 곳을 보고,한 때 같은 미소 짓고,
한 때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한 때 같은 곳을 보고,한 때 같은 미소 짓고,
한 때 같은 길을 걷던 그때 그대.
이제 다른 곳을 보고,이제 다른 미소 짓고,
이제 다른 길을 걷는 너와 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3.閃亮
반짝이는
둘수없는 나의 마음을
하루종일 소리쳤지만
얼음빛처럼 너무 차가운
너의 입술만 되돌아오네
지나온 내 사랑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들
사랑해 저하늘 끝까지
반짝이는 네 눈을 그안에 나살게해줄래
그럴수잇다고 넌 그렇다고
애써 이렇게 웃고있지만
언제나처럼 같은자리에
널바라보며 기다려줄게
지나온 내 사랑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들
사랑해 저하늘 끝까지
반짝이는 네 눈을 그안에 나살게해줄래
애써나를 점점 외면하지마
끝까지 달려간 너를 안아줄꺼야 워~
지나온 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들
사랑해 저하늘 끝까지
반짝이는 네 눈을 그안에 나살게해줄래
지나온 내 사랑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들
사랑해 저하늘 끝까지
반짝이는 네 눈을 그안에 나살게해줄래
4.噩夢(Nightmare)
악몽 (Nightmare)
싸늘한 미소에 또 심장이 얼어보낸다
입술도 못떼고 물끄러미 바라만본다
내귀에꽂힌 지겹단말이 제발 꿈이기를
이 악몽같이 쓴 현실이 싫어 미칠것같아
그녀가 멀어진다 날 밀어낸다
손쓸수도 없을만큼
차갑게 식어간다 사랑했던날들
살릴수없는데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잃어야)
난너에게서 벗어날수있는지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잊어야)
아픈 눈물이 멈출수있나
괜찮아 그렇게 그녀 떠난 자리에 앉아
믿을수없어서 가슴치며 울고만 있다
추억이 엉킨 내 머리속이 그녀만을 찾아
이 악몽같이 쓴 이별에 미쳐 죽을것같아
그녀가 멀어진다 날 밀어낸다
손쓸수도 없을만큼
차갑게 식어간다 사랑했던날들
살릴수없는데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잃어야)
난너에게서 벗어날수있는지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잊어야)
아픈 눈물이 멈출수있나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내 세상으로
그녈 내게로 그대로 다시
되돌릴수만 있다면
떠나간다 날 지워간다
흔적도 없을만큼
하얗게 바래간다
사랑했던날들 견딜수없는데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잃어야)
난너에게서 벗어날수있는지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잊어야)
아픈 눈물이 멈출수있나
5.Why (Remake)
왜? (Remake)
무슨일인지 왜 묻지않았니
떠나간다면 말을 해야하잖니
가는널두고 되네이잖아
뭐가 잘못된건지 떠오르지를 안잖아
(이제)돌이킬수없는
(이미)지나버린날들을
(다시)듣고싶지않아
왜 왜~
(그맘)멈출수는없는
(매일)밤새잠이오지를않아
제발 묻고있잖아
그대 사랑하는데 날 떠나간건지
믿고싶지않은데 왜왜왜왜
아무이유도없이 이해할수가없어
내가 아파오잖아 왜이예이에에~
무슨일인지 그저 한숨만 쉬고
필요없다고 내가 떠나야한다고
모두그대로인데 잃어버린건난데
이런 말도 안되는걸 받아들일수 없잖아
(이제)돌이킬수없는
(이미)지나버린날들을
(다시)듣고싶지않아
왜 왜~
(그맘)멈출수는없는
(매일)밤새잠이오지를않아
제발 묻고있잖아
그대 사랑하는데 날 떠나간건지
믿고싶지않은데 왜왜왜왜
아무이유도없이 이해할수가없어
내가 아파오잖아 왜이예이에에
(이제)되돌릴수없는
(그대)떠나가는 날두고
(그말)대답할수없는
왜왜왜왜
(이미)지쳐버린내가
(다시)언제까지는 기다릴수는없어
묻고있잖아
그대 사랑하는데 날 떠나간건지
믿고싶지않은데 왜왜왜왜
아무이유도없이 이해할수가없어
내가 아파오잖아
모두 알고있다며 내게 말하지않아
나만 모르는거야 왜왜왜왜
그대 사랑하는데 아무이유도없이
내가아파오잖아
6.傻瓜
바보 유호석
when you call 가슴이 또
우네요 사랑이 또
날 바라보다 내 손을 놓는 그대 뒤에 서서
난 어떤 말로 그댈 잡아야 내게 멈춰 줄까요
두발이 난 얼어서 가는 그대를 잡을 수 없네요
두 입술이 굳어서 가는 그대를 부를 수 없네요
It's over and I know 눈물만..눈물만..
어디죠 어디 있죠
나는 아직 그 길 위에 있죠
날 스쳐가는 그대 기억이 날 또 웃게 해서
날 떠나버린 그대를 잊고 다시 또 사랑해요
내 두 눈이 그대만 담아 모든게 그대로 보이죠
내 가슴은 그대를 가둬 둔채로 멈춰 버렸네요
두발이 난 얼어서 가는 그대를 잡을 수 없네요
두 입술이 굳어서 가는 그대를 부를 수 없네요
It‘s over and I know 눈물만 흐르죠
두발이 난 얼어서 가는 그대를 잡을수 없네요
두 입술이 굳어서 가는 그대를 부를수 없네요
내 두 눈이 그대만 담아 모든게 그대로 보이죠
내 가슴은 그대를 가둬 둔채로 멈쳐 버렸네요
It‘s over and I know 눈물만 흐르죠
7.弄哭你 (Ending ver.)
너 울리게 (Ending ver.)
걸어온다 꽃을 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드레스에 니가온다
오랜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 너
내게온다 웃어준다 내 신부처럼
가지마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그눈물 흐르는 니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칼이 꽃혀있어서
이렇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할수밖에...
아름답다 수줍은 니얼굴 아름답다
알아본다 떨리는 입술로 나를 본다
사람들의 축복속에 행복한 신부된너
날 잊고서 사랑하는 새 신부처럼
가지마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너울리게 너울리게 안할텐데
그눈물 흐른 니눈물 볼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칼이 꽃혀 있어서
이렇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너울리게
할수밖에...
아................
(오늘이구나 난 오늘 마지막 사랑을 맹세한다 정말 설레인다
이런거구나 사랑이란게)
나를 지나쳐 한걸음 한걸음 멀어진다
수줍게 그에게 다가간다 그의손
잡은 너의손 내 두손은 어디에
니가 아니면 칼이 뽑히질 않아
이렇게 가만히 조용히 숨죽여
피흘린다..
너는 모른다 아프고 아파도 참는건
내 몪이다
(이제 영영 되돌아볼 수 없는 내가 아쉽기도 하다)
8.一時 (Acoustic ver.)
한때 (Acoustic ver.)
오늘 이 하루가 지나면
너의 손 잡을 수 없겠지.
오늘 이 하루가 지나면
낯설어질 니 시선이 두려워.
한 때 같은 곳을 보고,한 때 같은 미소 짓고,
한 때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한 때 같은 곳을 보고,한 때 같은 미소 짓고,
한 때 같은 길을 걷던 그때 그대.
이제 다른 곳을 보고,이제 다른 미소 짓고,
이제 다른 길을 걷는 너와 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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